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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를 보는 젊은 세대(30~40대)의 가속노화는 빨라지고 있다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란?
유튜브 쇼츠는 유튜브가 제공하는 15초에서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는 짧은 형태의 비디오 공유 숏폼 콘텐츠플랫폼입니다
유튜브 쇼츠의 문제와 영향
요즘은 10대~70대까지 전 연령이 유튜브를 사용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학회에서는 숏폼 동양상에 대한 이용자수가 늘어남에 따라 그들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대한 위험성이 야기되고 있음을 발표하였고 인터넷 과다 사용 시에는 우울, 불면증, 외로움, 성인 ADHD, 가상 자기 효능감이 높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정신의학과에서는 극단적으로 짧은 숏폼 콘텐츠는 일반적인 유튜브 영상을 볼 때 보다 중독되기 쉽다고 합니다
최근 병원에서는 숏폼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찾는 10~20대가 줄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젊은 층인 30~40대의 가속노화가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콘텐츠를 보는 당신은 단순 몰입인지 중독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단순 몰입과 중독 구별
☞명백히 하면 안 되는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
☞문제가 자꾸 발생하는데도 줄이지 못하는 경우
☞(중독 대상이) 삶의 중심이 되는 경우
중독으로 인해 가속노화가 되는 원인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가속노화를 부르는 원인
의학계에서 숏폼 콘텐츠에 중독된 사람들이 ‘팝콘브레인(Popcorn Brain)’이 되기 쉽다고 경고합니다
팝콘 브레인 현상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한 번에 여러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멀티태스킹(Multitasking) 반복 시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의·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뇌 기능까지 악화시킨다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에서는술을 좋아하는 사람의 혈액 속에는 처음에는 즐거운 호르몬(도파민)이 나오지만 조금 지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높다고 합니다 숏폼 동영상도 처음에는 즐거운 호르몬(도파민)이 나오지만 조금 지나면 집중력이 짧아지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도파민은 우리가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 행동을 할 때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도파민이 수용체가 고장 나면 인간의 뇌는 점점 늙어갑니다
스마트폰을 많이 쓰는 사람은 우울, 불안, 수면장애와 같이 만성스트레스 상태가 됩니다그렇다면 유튜브 쇼츠의 개발자가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쇼츠 개발자가 늘고 있는 이유
유튜브 쇼츠의 시청시간은 평균 2.3배가 늘었고 10분 길이의 유튜브 영상 한 편을 보는 것보다 60초짜리 쇼츠를 10번 이상 보는 빈도가 늘었다는 것입니다 시청자의 80% 이상이 모바일로 시청하며 유튜브 쇼츠는 세로형 화면으로 압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유튜브는 신규 구독자 1천 명 보유와 전체 시청시간 4천 시간 이상만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는 채널이었는데 90간 쇼츠 조회수 1천만 회 이상도 수익 창출 채널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의 유튜버들이 쇼츠 유튜버로 전향하는 추세입니다
이미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짧은 영상을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이 다양해진 만큼 유튜브 창작자들이 쇼츠 제작으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러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당신은 건강한 몸과 정신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속노화를 막기 위한 노력과 방법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1) 전자기기 사용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2) 일기 쓰기, 노래 부르기와 같은 두뇌 자극 활동을 해야 합니다
3)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소통·대화를 해야 합니다
4) 꾸준한 운동과 취미 활동 등을 실천해야 합니다
유튜브 쇼츠 차단하는 방법 4가지
1) 유튜브 앱을 초기화하는 방법 ▶ 쇼츠기능 나오기 전 버전으로 돌아가기 ▶ 유튜브 앱 다운그레이드
2) 설정 ▶애플리케이션 ▶유튜브앱 ▶업데이트 삭제
3) 쇼츠영상이 보기 싫으면 영상에서 관심 없음 선택
4) 쇼츠 채널이 보기 싫으면 영상에서 사용자 차단선택'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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