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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바이러스 수직 감염으로 신생아도 위험합니다
간염 바이러스란?
간염 바이러스는 간세포 및 간 조직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합니다
간염 바이러스는 통계청에 따르면 암사망의 원인 중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나타나며 간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바로 B형 간염입니다참고 : 1965년 B형 감염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이후 A, C, D, E, G형 바이러스를 차례로 발견하였습니다
간염 바이러스는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감염되고 몸속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6개월 이내 급성 간염을 앓고 회복이 되지만 급성 B형 간염의 경우는 결국 만성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신생아의 경우는 90% 이상은 만성 B간염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C형 간염은 만성으로 진행되기 쉽기 때문에 간경화, 간암 등 중증질환을 유발확률이 높습니다바이러스의 전염 및 감염경로
바이러스의 전염은 사람의 혈액, 체액, 분비물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감염은 오염된 면도날이나 주삿바늘, 손톱깎이, 칫솔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우리나라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할 때(수직감염) 전파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간염 바이러스의 치료
급성 B형 간염은 대부분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회복되지만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감염된 것을 모르고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가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성 B형 간염으로 진행된 경우 주사제인 페그인터페론이나 경구용 항 바이러스제를 사용합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예방 백신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 산모로부터 태어난 신생아는 백신과 함께 면역글로불린을 같이 주사해 야한 다고 합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 환자는 알코올이 간 기능을 악화시키고 간암발생을 더 촉진하기 때문에 반드시 금주를 해야 합니다
B형 간염은 완치가 될 수는 없지만 치료 시 생활에는 문제가 없고 C형 간염은 백신은 없는 질환으로 약물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므로 일상 속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간염 바이러스의 예방
식욕저하, 피로, 근육통 등 일상생활 속 컨디션 저하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시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혈액검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매년 실시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을 통해서도 꼭 확인해 보시고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랍니다'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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